빨간 레이스 란제리 차림 ´화끈한 노출´
눈치가 없고 맹한 성격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민폐 캐릭터´ 백지미 역할을 맡은 연우현진은 첫 장면부터 빨간 레이스 란제리 차림으로 침대에서 깨어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비칠 화끈한 노출을 예고했다.
170㎝의 늘씬한 몸매와 터질 듯한 S라인으로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연우현진은 이날 방송 내내 몸매를 한 껏 뽐낼 수 있는 란제리 룩을 고수,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분에서 연우현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정주리 역의 김하연 또한 D컵의 풍만한 가슴골을 뽐내는 등 은근한 노출 경쟁을 펼쳤다.
연우현진은 "백지미의 엉뚱한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 순수하면서도 섹시미가 있는 레이싱 모델 백지미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방영하는 ´러브레이싱´은 전문 레이싱 모델들의 치열한 경쟁과 숨겨진 삶을 그리는 로맨틱 드라마다. 연우현진은 김하연(정주리 역)의 새 룸메이트로 17일 밤 방송되는 7회에 첫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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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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