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가수 장나라가 1년만에 6집"Dream of ASIA"를 발매하고 국내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장나라 6집은 기존의 국내 발매용과 해외 발매용을 따로 녹음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곡이 함께 들어가 있는 아시아 통합음반방식으로 발매되게 된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3D로 제작, 새로운 시도를 한것이 눈에 띈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장나라는 "국내 활동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그게 좀 힘들었다. 이번에는 오래 활동할 예정이고, 연기를 한다면 국내활동으로 할 것이다. 예능도 가리지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국내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번 6집에는 한국어곡 12곡, 중국어 9곡, 중국 광동어 1곡, 일본어 3곡, 영어 1곡을 합쳐 총 24곡을 수록했다. 특히 장나라는 한국어곡 12곡을 모두 작사를 했는데, "사실 사랑노래를 안쓰겠다 다짐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곡들의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쓰다보니 사랑노래가 되버리더라. 그래도 굳이 사랑노래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여러방향으로 생각나게 될것이다."고 전했다.

장나라의 이번 앨범은 한국,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에서 발매하게 되며, 내당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월 초까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의 외신기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고, 100여명의 팬들이 참석 팬미팅 행사를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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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 신원중기자 wjshin53@esportsi.com
김태인기자 jhjen642@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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