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이지폴뉴스]
부동산 위원회는 정부에 생애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택마련 감당능력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부동산 위원회는 뉴질랜드의 젊은이들이 높은 주택가격과 이자율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전했으며, 코널 타운센드 부동산 위원장은 주택마련 감당능력이 지역경제문제에 약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지 않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지 않는다면 주택가격은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남아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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