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신규취항 인천~파리 노선 1년간 운영
항공기 래핑은 아시아나항공 B777 기종(HL7755기) 동체에 가로13M, 세로 3M크기의 경회루와 개선문 이미지를 입힌 것으로, 오는3월 31일에 신규 취항하는 인천~파리 노선의 주 기종으로 향후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항공기 래핑은 아시아나항공의 파리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 서울 및 파리의 대표이미지인 경회루와 개선문을 항공기에 입혔다. 이를 통해 해외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해외 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시아나는 오는 4월까지 운항 예정인 ´대장금호´와 2006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이미지를 동체에 입힌 ´월드컵호´ 등 항공기 래핑을 통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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