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해외시장 성공 이어 환차익 수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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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해외시장 성공 이어 환차익 수혜까지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08.03.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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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해외수출의 선봉장... 원화 가치 하락 환차익 수혜
[국토일보/이지폴뉴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

IT서비스 해외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www.hit.co.kr)이 해외시장 수주확대로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환차익 수혜까지 누리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2년여 만에 원.달러 환율이 1,000선을 돌파하면서 상승하며 수출업체가 호재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5,000만 달러의 해외사업 수출목표를 초과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현대정보기술이 지난해 수주한 해외 PJT 매출액이 올부터 본격 수익에 반영됨에 따라 기 확보된 PJT 이익률에 추가적으로 약 10% 이상의 환차익까지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금융 SI(시스템통합) 수출 1호를 이루어 냈던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3,000만 달러가 넘는 국내 단일 소프트웨어 규모로는 최대 규모인 베트남 국영 농협은행(VBARD : Vietnam Bank for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의 ‘금융현대화 사업 2차(Intra Bank Payment and Customer Account System Phase Ⅱ)’ 를 수의계약으로 맺은 것을 비롯해 지난 한해만 총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수주 당시 환율 하락추세를 반영 900원선의 환율을 가정해 프로젝트의 이익을 추산했으나, 최근 환율이 급상승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선물환 거래를 통해 10% 이상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한경쟁시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문 고급인력 확보.구축 경험.고객과의 긴밀하고 오랜 신뢰관계 바탕이 현대정보기술만의 기술력.

무엇보다도 현대정보기술은 올해 현재 수주 진행 중에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약 5천만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를 달성해 채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위해 거점으로 삼은 베트남과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이미 확보된 사업기반의 확장 및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동남아와 중동 주변국으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 신뢰로 구축된 해외사업망에 국내 IT 베스트 프랙티스를 이식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해외 현지의 빠른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현지화해 현지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구축 강화에 나섰다.

현대정보기술 관계자는 "2007년도 매출 2,530억, 영업이익 34억, 당기순이익 48억을 달성했다"며 "전년 대비 매출은 17.8% 감소한 결과이지만 영업이익 -87억에서 34억으로 138.6% 증가, 당기순이익 -151억에서 48억으로 131.7%증가라는 기록을 달성,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수익성 향상과 함께 완벽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대정보기술은 지속적인 해외사업 추가수주에 주력, 올해도 해외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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