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우림필유 페스티발´ 개최, 다양한 이벤트 큰 호응

[국토일보 / 이지폴 뉴스]

우림건설(대표이사 회장 심영섭)이 입주자를 위한 문화마케팅을 실시해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림건설은 "30일 진해 우림필유 단지내 특설무대에서 연예인 초청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인 ´진해 우림필유 벚꽃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미디언 이용식을 비롯해 가수 설운도, 하동진, 한혜진 등 인기가수와 대표적 한류문화상품이자 우림건설의 문화적 파트너인 난타, 비보이의 공연이 함께 마련됐다.

▲ 우림건설이 자사의 ´우림필유´ 입주민을 위한 문화마케팅을 펼쳐 입주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는 우림건설 원완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우림건설 임직원과 진해시민 3000여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에 앞서 진해 우림필유 단지 내에는 전통엿 품바공연, 허브테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존과 함께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날 우림건설은 진해 우림필유 단지를 방문한 진해시민들을 위해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네비게이션,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미니화분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해 우림필유 단지 곳곳에 스탬프존을 설치해 진해 우림필유 단지를 돌아보고 스탬프를 받아오는 시민들에게는 고급자전거를 비롯한 다채로운 경품도 증정됐다.

우림건설측은 "이번 진해 우림필유 벚꽃 페스티발은 진해 우림필유의 입주를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원완권 총괄사장은 “이번 행사는 진해 우림필유 입주를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림건설은 아파트 입주자가 우림건설의 충성고객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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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협 기자 kwh@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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