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평형대 타입 구성 특징

[국토일보/이지폴]

일신건영(대표이사 조태성)은 전주 하가택지지구에 ´휴먼빌´아파트 331가구를 이달 중순경 분양한다고 밝혔다.

전주하가지구 ´휴먼빌´은 중형 평형대인 109㎡형(구 33평형) A,B,C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 전주천이 흘러 전망이 뛰어 나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단지내 전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원어민 강사가 상주해 교육을 실시하는 ‘영어마을’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밖에 전주 하가택지지구에서 유일하게 계약 후 바로 전매를 할 수 있다.

일신건영 분양기획팀 박상도 과장은 “전주하가 ´휴먼빌´아파트는 현행 대부분의 공공택지에서 5~7년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실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일보(www.cdaily.kr) 조상은 기자 cse@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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