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후 라사 시내로 매장 이전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암웨이가 최근 혼란에 빠졌던 티벳의 라사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암웨이를 비롯한 외국계 기업 다수가 라사에서 영업을 재개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암웨이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라사 근교에 있던 매장을 포탈라궁에서 500미터 떨어진 라사 시내로 이전 오픈했다.

암웨이 라사 매장관계자인 ´리 양킹´은 "폭동 이후 영업을 중단했다"며 "티벳에서의 발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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