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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간연예스포츠] ‘물’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환경 어드벤쳐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가 지난 4월 1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크랭크인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그 출발 선상에는 2년 만에 스크린 속 레이싱 모델로 변신한 양미라가 있었다.

이날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첫 촬영 장면은 레이싱 모델로 출연하는 윤진 역의 양미라가 ‘2008 GTM 대회’가 벌어지는 레이싱 경기장에서 S라인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다 영민에게 걸려온 휴대전화를 받는 장면으로 양미라는 이번 촬영을 위해 실제 레이싱 모델들에게 포즈 등을 지도 받으며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 왔었다.

아침부터 다소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대회를 취재나온 많은 사진 기자와 대회 관계자들이 모여들자 처음에는 쑥스러운 내색을 보였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실제 레이싱 모델들과 촬영하며 전혀 뒤지지않고 과감하게 섹시한 표정과 포즈 등을 취하며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냈으며 당장 레이싱 모델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찬사를 받았다.
<김태인기자 jhjen642@esportsi.com>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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