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과 쓰레기 감소로 환경지키기 앞장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매나테크(사장 테리 퍼싱어)가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매나테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사 제품의 포장 박스를 재활용 골판지 박스로 바꿨다.

매나테크는 포장 재질을 바꾸는 것으로 연간 약 4000그루의 나무와 98만 갤런의 물, 73만 5,000 Kw/h의 에너지, 470 ㎥ 의 쓰레기 매립지를 절약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매나테크는 박스내 쿠션을 종이 재질로 바꾸고 조명을 전기절약형으로 교체하고 냉난방 조절기를 설치해 연간 9%에 이르는 에너지비용을 절약했다.

15일 매나테크 ´테리 오데이(Terry O´Day)´ 부사장은 "매나테크는 친환경 정책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약속한다"며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과 쓰레기 감소를 통해 환경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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