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DNTV/ 이지폴]

"오직 하나님의 도구로 복음화에 힘쓸 것”
한국교회가 찬양과 말씀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예배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이를 위해 엘리야찬양율동신학원(원장 서재진)이 기독교 문화 확산을 위한 찬양 율동 사역자를 양성한다.

신학원에서는 신학과 영성을 겸비한 영성찬양, 율동전문 사명자를 양성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파송 복음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찬양과 율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에서부터 예배인도의 실전적인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국내외 찬양인도과, 찬양사역과, 경배와 워십학과 등으로 나눠 교육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와 찬양 율동 사역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성가대봉사자, 찬양리더로 헌신할 성도 및 사명자, 찬양전문 사역자 및 복음성가가수로 헌실할 사명자, 찬송가, 복음성가, 경배와 워십, 한국무용, 국악 등을 통해 영광돌리길 원하는 사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교육에 앞서 자신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치유받기 위해 매주 토요 영성 치유집회를 갖고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며 후진양성에 매진해온 서재진 원장은 97년 어느 미국 선교사의 권유로 찬양 율동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영성찬양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전문적으로 공부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전국에서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또한 5년여 동안 미국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찬양 율동 사역을 소개했다.

원장 서재진목사는 “찬양은 몸으로 드리는 기도”라면서 “모든 사역의 목적은 영혼구령에 있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공연을 하기에 앞서 먼저 기도로 준비한다. 단 한 곡의 몸찬양을 드리기 위해 백번이 넘도록 연습한다.

매 순간마다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생각에서다.

이렇게 준비하고 사역할 때마다 집회에서는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이 기도다.

더욱이 성경적 토대위에 단단한 기도의 밑바탕을 깔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서원장은 “오직 하나님의 도구로, 종으로 겸손히 섬기고 나누는 일에 힘쓰겠다”면서 “지역을 넘어 한국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사역자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역자를 양성해 섬기는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봉사의 일꾼을 세울 것”이라며 “나아가 증인의 삶으로서 세계를 복음화하는 촉매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원장은 이어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 받을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며 “침체된 기독교 문화를 바로 세우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문의/ 010-573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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