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대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가 우선입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이 4월부로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박한기 대표
24일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특1급 승격 기자간담회에서 박한기 대표는 "승격에 따른 비용상승보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다가서는 것이 1급 호텔에 맞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은 최근 수년에 걸쳐 시설 개보수를 통해 호텔의 낡은 이미지를 일신했다. 또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등 특1급 호텔로의 도약을 위해 준비해 왔다.

먼저 호텔 외관을 새로이 디자인 했다. ´포스코 센터´의 기본 설계를 맡았던 재미건축가 김용원씨가 맡아 ´조화´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외관을 강조했다. ´청동자기´의 빛깔을 품은 호텔 건물이 ´남산´이라는 배경과 자연스럽게 조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외관에 이어 내부를 2차에 걸쳐 전면 개보수 및 인테리어 공사를 통한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고급 객실층 ´소피텔 클럽 플로어´(15층부터 18층)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객실 고객과는 차별화된 퍼스널 VIP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승격에 따라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은 고객과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4월부터 6월말까지 ´특1급 승격 기념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는 수페리어룸 1박에 뷔페 레스토랑 ´킹스´에서의 2인 조식, 휘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로비 라운지 딸기 주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피텔 앰새서더 호텔은 1955년 ´금수장´이라는 작은 호텔로 시작, 1989년 호텔 체인인 프랑스 아코르 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 소피텔 앰배서더로 변신했다. 이후 1993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1997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2003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2005년 이비스 앰배서도 명동을 오픈해 서울 시내에만 5개 계열 호텔을 경영하는 호텔 전문 그룹으로 성장했다.

한편 4월중 수원 최초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인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과 6월에 대구에 노보텔 앰배서더 브랜드 호텔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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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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