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샵 오픈 등 3년간 5,000만 위안 투자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뉴스킨엔터프라이즈(회장 트루먼 헌트)가 중국에서의 매출확대를 위해 체험샵을 오픈하는 등 3년간 5,000만 위안(한화 약 70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스킨은 지난 2003년 중국에 진출해 지금까지 10억 위안(한화 약 14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지난해 6,650(한화 약 650억원)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뉴스킨은 이번 투자의 첫 단계로 광조우와 지안, 혹은 베이징에 2개의 체험 샵을 오픈하고 12개월 내에 판매망 구축을 완료해 더 많은 고객과 판매자들을 끌어 들일 계획이다.

또 향후 3년간 50개의 점포를 선정해 각각 50만 위안을 들여 전시장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업그레이드 된 점포는 체헙샵과 함께 판매와 배송의 일부를 담당하게 된다.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유통데일리에 있음>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