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시장 총괄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NHTK의 조 우드(Joe Wood) 지사장이 NHTC 북아시아 시장의 사장으로 승진발령 됐다.

NHTC는 자사 한국 지사장인 조 우드를 북아시아 사장으로 발령 했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이에 따라 조우드 사장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을 총괄하게 됐다.

조 우드 사장은 지난 2002년 NHTC의 한국 진출과 함께 지사장으로 부임한 이래 5년 동안 NHTK를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 놓았다.

NHTC 크리스 샤릉 사장은 "조 우드 사장이 한국에서 이룩한 성과는 NHTC 모든 시장의 장기적 목표"라며 "지난해부터 안정을 찾은 일본 시장은 한국 시장과 여러 방면에서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우드 사장은 이번 발령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북아시아 시장 전체에 전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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