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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발사되던 날 인기그룹<소녀시대>와 합동공연을 펼치며<소녀시대 로봇>으로 거듭난 서울산업대학교 RND팀,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가제트 팀의<마이클잭슨 로봇>, SRGP 시즌 1의 격투 부문 우승자 전창훈 파일럿이 이끄는<로봇공장>, SRGP 시즌 3의 격투 부문 우승을 차지한 광운대학교의. 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로보빌더 슈퍼로봇 그랑프리 (SRGP) 2008 스페셜파이트’가 오는 5월 4일 과천 서울랜드 분수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슈퍼로봇 그랑프리(SRGP)>를 주관하는 로보위즈(대표 한상균)가 2008년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로봇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왕중왕을 가리는 스페셜 팀매치. 이미 마이클잭슨 로봇과 텔미 로봇, 소녀시대 로봇 등 수 많은 스타 로봇들을 배출해 온<슈퍼로봇 그랑프리(SRGP)>의 무대에서 이번에는 어떤 로봇이 스타 로봇으로 탄생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의 대회 진행방식은 대회명처럼 스페셜하다. 격투 부문은 Death Match와 에이스 결정전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퍼포먼스 부문은 <어린이를 즐겁게 하라>는 주제로 어린이 관객의 현장 투표가 중요한 심사기준이 된3다. 여기에 미션과 격투가 결합된 새로운 정식 종목<러쉬&벨>까지 모두 4종목을 치른 후,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에 의해 우승팀을 가리는 것이 이번 대회의 진행방식. 특히 퍼포먼스 심사 시 대회 현장에 모인 어린이 관객들의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 눈길을 끈다.

대회 공식 주관사 로보위즈의 한상균 대표는 “미래의 과학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와 푸짐한 로봇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로봇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보빌더 SRGP 2008 스페셜파이트’ 는 5월 4일 과천 서울랜드 분수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srg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esportsi.com 김재겸기자 kjg8240@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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