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4% 증가와 남미 유럽 등 고른 성장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뉴스킨엔터프라이즈(사장 트루먼 헌트)가 1분기에 2억 981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뉴스킨은 1일(현지시각) 1분기 실적보고서를 발표하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9% 증가한 2억 9,810만 달러, 순이익은 31% 증가한 1,349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킨은 북아시아 지역 6%, 중화권 5%, 남아시아태평양 지역 9%, 유럽 12%, 미주 지역 19% 등 전 권역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캐나다와 남미가 22%, 미국이 18% 성장하는 등 미주지역의 선전과 한국에서의 24% 증가가 눈에 띈다. 반면 일본에서는 10% 감소했다.

트루먼 헌트 사장은 "1분기 결과에 만족하고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됐다"며 "2008년은 뉴스킨에 있어서 굉장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유통데일리에 있음>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