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끈적이지 않아 남성 취향 고려 제품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 남성용 자외선차단제 ´보닌 선밤´ . © 유통데일리
LG생활건강은 퍼프로 바르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 ´보닌 더 스타일 선밤´(SPF50+, PA+++)´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형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퍼프를 이용해 사용하는 매우 독특한 제형의 제품이다. 특히, 남성용으로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 매우 이색적이다.

또한, 슬림한 핸드폰 외관을 도입하고 콤팩트처럼 뚜껑을 열어 퍼프를 이용해 바르면 되는 등 간편하고 손이 끈적거리지 않아 남성들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지수를 SPF50+ PA+++등으로 높여 자외선 A, B 를 강력하게 막아주며, 스위스 알프스에서 재배한 유기농 식물 성분을 이용해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이외에도 피부항균, 정화효과가 뛰어난 천연식물수인 편백수를 이용했다. 편백수는 상록교목인 히노키의 가지나 잎을 증류시켜 추출한 천연 식물수로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피부에 활기를 더해준다.

고형 크림 타입의 ´보닌 선밤´은 초미립자 분체를 이용해 끈적임 없이 피부에 잘 발리며, 피지흡착이 뛰어나 바른 후 피부톤이 화사하게 살아난다

보닌 선밤을 바를 때 사용되는 항균 퍼프는 피부에 닿을 때마다 퍼프 자체의 오염을 막고 피부자극 요소를 완화해 준다. 제품가격은 20g, 3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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