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뉴스/이지폴뉴스]부산광역시와 부산의료원이 치매 및 노인환자를 위해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을 15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안준태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조길우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환영인사, 축사, 기념식수 및 테이프 커팅, 병원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이 이번에 노인병원을 개원해 호스피스 병동, 장애인 치과센터 등과 함께 공공의료분야 종합병원으로 태어나게 됐다."며 그 의의를 설명했다.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은 부산시 연제구 부산의료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에 198병상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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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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