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대학생들을 초청, 두번째 ‘슈퍼클래스(superclass. hyundaicard.com)’ 금융교실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슈퍼클래스(Super Class) 금융교실은 참가자들에게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 첫 행사 당시 참가경쟁률이 40대1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슈퍼클래스II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금융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1교시 강연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경본부장 등 현대카드의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설명한다.

강연자들은 동영상 광고와 흥미로운 마케팅 사례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1회 행사보다 더욱 재미 있고, 깊이 있는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클래스II 는 7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슈퍼클래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한 대학생 중 선착순 16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는 기프트카드와 머니클립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최근 현대카드는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이화여대 경영대학원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금융인력 양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경제나 금융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데 반해, 생생한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드문 것이 사실”이라며 “슈퍼클래스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금융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스톡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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