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시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 자녀의 하절기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경남은행 최민호 부행장은 22일 오전 진주시청을 방문해 정영석 진주시장에게 진주시 관내 저소득층 세대 280명분의 교복비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진주시와 경남은행이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자녀들의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한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복비 지원 사업이다.

이지스톡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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