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이지폴뉴스】울진친환경파프리카 영농조합법인(대표 장용철)에서는 5월 29일(11:00) 관내 기관단체장 및 친환경농업인,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친환경파프리카 수출단지 준공식을 개최한다.
울진친환경파프리카 수출단지는 친환경분야 지역특화 농촌활력증진 사업으로서 지난해 10월 12일 착공하여 올해 2월 18일 준공하였으며, 총 23억1천만원(자부담 13억7천3백만원)의 사업비로 20,798㎡(6,280평)에 28연동 최첨단 시설하우스를 전국 최대 규모로 설치해 오는 6월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용수 군수는 격려사에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출은 물론 내수시장 선점으로 생산과 유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울진군을 친환경농산물 물류 전진기지로 만들어 새로운 유통혁신을 가져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농협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관계자는 “울진친환경파프리카 수출단지는 연간 300여톤을 생산해 10억여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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