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림한방병원 암센터 개소

[서울= CDNTV/ 이지폴]   


 


국내 최초 한방으로 암치료


말기암 환자 치료 시작 1주 만에 상태 호전


목회자 건강관리지원협약 통해 50% 할인혜택


 


국내 최초로 한방으로 암을 치유하는 길이 열렸다.


 


이와 관련하여 믿음의 기업 강남의림한방병원(원로병원장 배명직장로, 병원장 배철환집사)이 최근 암센터(센터장 강현빈안수집사)를 개소,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지원에 나섰다.


 


강남의림한방병원 암센터는 미국 시카고에서 암연구에 10여년을 바쳐온 강현빈박사에 의해 태동됐다.


 


강박사는 가족이 유방암으로 투병하며, 6개월 시안부 선고를 받는 것을 지켜봤다. 이후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임상실험을 거쳤다. 그리고 면역 강화를 통한 암 치유 방법을 알아냈다.


 


암센터에서는 컴퓨터맥진시스템을 비롯 양도락진단기, 체성분검사, 홍채검사, 체질침법 등으로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 처방을 내린다.


 


특별히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면역작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임파구 생성을 촉진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한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를 세포(cell)라고 부른다.


 


정상적으로 세포는 세포내 조절기능에 의해 분열하며 성장하고 죽어 없어지기도 하며 세포수의 균형을 유지한다.


 


어떤 원인으로 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치료를 받아 회복하여 정상적인 세포로 역할을 하게되나 회복이 안 된 경우 스스로 죽게 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증식과 억제가 조절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통제되지 못하고 과다하게 증식할 뿐만 아니라 주위 조직 및 장기에 침입하여 종괴 형성 및 정상 조직의 파괴를 초래하는 상태를 암(cancer)이라고 한다.


 


암은 억제가 안되는 세포의 증식으로 정상적인 세포와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파괴하기에 그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더 강조된다.


 


일반적으로 암은 인간의 신체 중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인종, 국가, 성별, 나이, 생활습관, 식이습관 등에 따라서 다양한 부위의 암들이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등이 있다.


 


정상인의 경우 신체 내에서 생성되는 종양세포 1,000만개까지는 파괴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보통 임상적으로 암이 발견될 정도로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이 커지는 경우는 최소한 10억 개의 종양 세포를 포함하게 되므로 면역기능에 의하여 파괴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암세포가 제거되지 못하고 암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암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양방에서 암을 치료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수술요법,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세 가지로 구분이 된다.


 


암으로 인한 구조적·기능적 손상을 회복시킴으로써 환자를 치유하는 것과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 더 이상의 암의 진행을 막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암세포를 없애려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연적으로 정상적인 세포도 죽게 된다.


 


강박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간파하고 환자에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종국에는 암세포를 줄어들어 소멸시킨다.


 


강박사는 “기운을 높여주고(보기補氣) 피를 맑게 하며(청혈淸血) 스트레스를 해소(해울解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암세포를 무조건 공격해 증식을 막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암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간의 기능이 정지에 가깝도록 떨어져 있다”면서 “간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소량의 약을 사용해 완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1-2주 만에 말기암 환자가 치료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호스피스병동에서 이 치료방법을 병행할 경우 대단히 희망적일 것”이라며 “약물적인 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해 영혼의 병도 치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박사의 치료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한 가지 처방으로 어떤 암이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치료를 시작한지 1-2주 내에 통증을 급격히 완화시키고, 임파구 수치를 높여준다.


 


또한 환자 자신이 상태가 완화된 것을 자각할 수 있으며, 고통 없이 즐겁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6년 4월 급성 공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7개월에 걸쳐 항암치료를 5회 받았던 정정미사모는 지난해 암이 재발해 1회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약이 너무 독해 치료과정이 고통스러웠고 항암치료 회복과정에서 합병증이 생겨 폐렴으로 폐에 물이차고 온몸 근육의 통증으로 거의 마비상태로 5일간을 지냈다.


 


그 후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이 매일 줄어들어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강박사를 알게 되어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아주 호전됐다.


 


배 아픈 증상, 두통이 전부 사라졌으며, 식욕도 좋아졌다.


 


남편인 최훈구목사는 “얼마 전 혈액 검사를 했더니 혈액의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면서 “요즘엔 아침마다 숲을 찾아가 아내와 함께 한 시간 가량 산책을 한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6년간 항암치료를 받아 왔다는 박광순씨(사진)는 “병원에서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하여 치료를 포기하려 했으나 이곳에서 치료를 받으며 몸이 가벼워졌다”면서 “밥도 잘 먹고 잠도 푹 잘 수 있어 완치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박씨는 특히 “항암치료를 받으며 수천만원에 이르는 병원비로 가족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강남의림한방병원 암센터에 와서는 1/10의 비용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어 몸과 마음이 날아갈 것 같다”고 고백했다.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경우 탁월한 치료효과 외에도 수술 등 일반치료비의 부담을 절감시켜 가족들이 부담 없이 간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지원 협력 체제를 구축 50%의 할인혜택을 주고 의료선교사명과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강남의림한방병원은 1908년 A.G.welbon 미국 선교사에 의해 신앙을 받아들여 5대째 그 믿음을 지키며 병원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주일에 교회를 갈 수 없는 환우들과 직원들을 위해 설립된 병원교회에서는 매주일 예배를 드리고 신앙의 힘을 더불어 병마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선교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주일예배 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복지관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며, 매월 4째주 토요일에는 노량진에 위치한 성노원에서 자원봉사를 펼친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거동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왕진을 나서며, 병원교회에서 매일 각종 건강차로 봉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 중에 질병으로 시달리는 환자들에게는 교회의 헌금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동사무소에서 영세민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은 전액 무료로 치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다수의 직원이 크리스천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난해 추수감사절 헌금을 모아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의료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선시대 말엽부터 시작돼 4대째 한의원 가문을 잇는 100년 전통의 강남의림한방병원은 전세계 유일의 체질전문 병원으로 이미 유명하다.


 


기존의 한방치료와는 달리 체질에 따라 약물치료와 침치료는 물론 음식과 생활 습관까지 다르게 적용하여 치료하고 있다.


 


같은 질병이라도 체질을 상관하지 않고 치료하는 일반적인 치료와는 달리 진료시 가장 중요한 각 개인의 체질을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그 체질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치료를 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배철환 병원장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총체적 치료법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면서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문의/ 02-536-8200, 080-500-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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