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통수 100주년 맞아 새변신
























[국토일보/뉴스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진익철)는 서울 상수도 통수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엠블렘과 슬로건을 도입한다.



18일 시의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새로운 엠블렘<사진>은 ´보석처럼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물방울을 형상화´ 한 것으로 깨끗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표현했다.







새 슬로건은 ´평생을 마셔도 좋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다.



이번 엠블렘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아리수 수질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시민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컨셉에서 비롯됐다.



아울러 ´친환경´, ´안전한´, ´깨끗한´, ´경쟁력 있는´, ´친근한´, ´믿을 수 있는´ 등의 이미지를 새로이 추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익철 본부장은 "향후 각종 표시물 및 대외 활동 홍보물, 차량, 음수대 등에 새로운 엠블렘과 슬로건을 사용해 아리수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국토일보(www.cdaily.kr) 선병규 기자 redsun@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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