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이지폴뉴스]
19일 신문은 크리스천 봉사자 그룹의 말을 인용,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수감자 한명 당 교도소 봉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Prison Fellowship의 담당자 킴(Kim)은 지난 5~6년 동안 교도소 봉사자는 두 배로 증가했고, “현재 7,500여명의 수감자들과 3,000여명의 봉사자들이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어 총 수감자 수의 40퍼센트 정도의 봉사자들이 있다.”라고 언론에 전했다.

캐나다는 뉴질랜드 다음으로 2위에 올랐고, 호주를 포함한 다른 OECD 회원국들은 매우 저조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킴씨는 자원 봉사자들 중 85퍼센트가 교회에서 나온 사람들이라며, 전체 봉사자들 중 한 명은 1946년부터 수감자들을 위해 봉사한 사람도 있었지만 최근 은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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