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 되고, 곧 여름이 다가 옴에 따라 학부모의 알찬 여름 보내기 大 작전이 시작 되었다.


 



국내의 영어 캠프나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필리핀, 싱가폴 등의 해외 여름 캠프가 해마다 초.중,고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고민 아닌 고민이 되고 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해외 영어 캠프에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되고, 국내 영어 캠프는 왠지 믿음이 가지 않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다.


 



그런가 하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동남아시아 영어 캠프는 참여도는 높으나, 만족도 면에서 기타 다른 지역 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동남아시아 영어 캠프의 경우, 많은 학생을 수용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 해야 하기 때문에 질적인 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학부모의 경우는 많은 비용에도 불구 하고 “그만큼 비싸면, 비싼 값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선택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해외 영어 캠프는 그 비용이 많고 적고를 떠나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좀 더 많은 그리고, 좀더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주는가에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문화의 습득도 포함 된다고 하겠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대다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계획 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인 면에서 다소 실용성이 없어 보인다. 예를 들어, 오전 수업 후 오후 활동을 보면, Golf나 승마같은 고급 패키지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한두 번 정도의 견학 의미이거나 크게 참여도가 떨어지는 활동인 경우가 많고, 이러한 활동이 학생들로 하여 다시금 캠프에 참석 하게 하기 위한 상술적 전략으로 해외 영어 캠프의 실질적인 목적인 문화 체험과 언어 학습에는 크게 다르다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급 여행 패키지 형태의 영어 캠프 보다는, 비교적 가격도 저렴 하고, 안전성 또한 높은 현지 교육부 지정이나, 교육부 에서 진행 하는 영어 캠프 프로그램이 효과 적인 면에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해외 영어 캠프 중에서는 국제 청소년, 대학생 교류 기구인 ㈜ 후인 인터내셔널의 캐나다 해외 글로벌 리더쉽 캠프 프로그램이 눈에 뛴다.


 




 


㈜ 후인의 캐나다 해외 글로벌 리더쉽 캠프는 현지 비영리 단체인 YMCA와 공동으로 개최 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를 중점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학생의 직접적인 참여도를 높여 단기간의 영어 학습과 문화 교류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현재 1차 모집은 완료 되었고 2차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하며, 지원 전 학생의 프로그램 친화력을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인성 검사와 영어 학습 테스트를 통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 빨리 연락 하는 것이 유리 하다.


 



( 문의 : 02-581-2388 http://www.workcampkore


 


뉴스캔/ 최윤석 기자 franc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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