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고령화 사회의 보건의료 자원”의 주제로 공개 토론회 열려

노인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인 (사단법인)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회장 유형준 박사,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교수)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으로 “고령화 사회의 보건의료 자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6월 26일(목요일) 오후 7시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서울대학병원 내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발표는 보건산업진흥원에 재직하고 있는 장현숙 박사가 할 예정이며 토론에는 한양대학교 간호학과에 재직하며 노인간호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귀령 교수와 서울 참병원의 김선태 원장 그리고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내과 김광일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달부터 매월 1회씩 노인보건의료와 복지에 관련된 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되는 노화연구포럼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포럼에는 일반인들의 참가도 환영하며 회의등록 비용은 없다. 발표 후 청중토론 참여순서도 보장되어 있다.

포럼을 개최하는 (사)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http://www.fkgs.org)는 한국노년학회, 한국노화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등 4개의 학술단체가 연합하여 만들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비영리 전문가 학술단체로, 2013년에 열릴 제20차 세계 노년학·노인의학 대회(http://www.iagg2013.org)를 서울로 유치하는데 성공한 세계적인 학술 연구·교류 허브로 대부분 박사들로 구성된 회원이 9,000여 명을 넘어서는 싱크탱크 집단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02) 2282-2673/4로 연락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관심을 가진 전문가 및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요청된다.

이지헬씨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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