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南鏞 /www.lge.com)가 XNOTE의 새 광고 모델로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현빈, 신민아, 류승범을 발탁했다.


 



LG전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Note your life, XNOTE’ 광고 캠페인을 이끌어 갈 모델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의 비에서 세련된 현빈, 스타일리시한 신민아, 엔터테이먼트한 류승범으로 모델을 교체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명석한 두뇌를 가진 프렌치 레스토랑 CEO를 연기했던 현빈은 최근 노희경 극본의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명문대 출신의 열정적인 드라마 PD 역할을 연기하면서 2년 만에 브라운 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LG CYON 등의 CF를 통해 샤프하면서도 따듯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그는 XNOTE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의 완벽주의자를 연기할 계획이다.


 



신민아는 다수의 CF와 드라마를 통해 모던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무림여대생>, <고고70>,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키친> 등 앞으로 개봉될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하반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주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톱스타, 시대를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 등의 역할을 맡았던 그녀는 새로운 광고에서 프리미엄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화려한 시절> <아라한 장풍대작전> <라듸오 데이즈> 등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유쾌한 인물을 연기했던 류승범은 <야수와 미녀> 이후 두번째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얼리어답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현빈, 신민아와 함께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에 대해 연기할 그는 XNOTE 광고 이외에도 차기 영화 <방자전>을 통해 향후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LG전자 XNOTE 광고제작 관계자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롤 모델(Role Model)로 선정된 현빈, 신민아, 류승범은 젊은 세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보여주면서도 가장 생활 속에 친숙한(Note your life)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모델 선정 경위를 밝혔다.


 



XNOTE의 새로운 광고는 7월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TV와 케이블, 극장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광고캠페인을 통해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뉴스캔/ 최윤석 기자 franc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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