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물티슈 등 프리미엄 제품 출시
[서울=유통데일리/뉴스캔]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유아용 기저귀와 물 티슈 등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웰로스(Wellros)´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유아용 기저귀와 프리미엄 물티슈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는 ´웰로스´는 우리 아기의 건강한 울타리라는 의미의 ´웰빙´과 ´보호처(Provence)´의 합성어로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웰로스 시어버터 기저귀´는 피부 보습력이 우수한 시어버터 오일이 함유되어 민감한 아기피부를 보호해 주며, 신축성이 우수한 ´허리밴드´와 ´매직벨트´가 연결돼 허리전체를 감싸 아기가 활동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홀´ 구조로 되어있는 기저귀 표면이 아기의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해 축축한 느낌 없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 주고 확산층이 흡수층 전면에 연결되어 아기가 많은 양을 방뇨해도 순간적으로 확산시켜준다.
´웰로스 프리미엄 물티슈´는 샐러리, 양배추, 현미, 토마토 등 7가지 국내산 유기농 야채에서 추출한 복합 비타민 성분을 함유, 아기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비타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지방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Rice Seed Water´가 피부보습 및 진정효과를 주어 건조 후 에도 실크 같은 느낌을 준다.
한국암웨이는 ´웰로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미혼모가 낳은 아기들에게 기저귀와 물티슈를 제공하고, 아기들의 백일 잔치를 열어 주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에 참여하고자 ´보송보송한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웰로스´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입양 및 미혼모 지원 시설의 후원금과 물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 암웨이 ´웰로스´마케팅담당 백상훈 차장은 "저출산 추세가 늘어나면서 유아용품의 1인당 객단가가 높아지고 있다"며 "´웰로스´ 브랜드는 유기농 야채 추출 성분이 함유된 물티슈와 보습력 및 상처 재생력이 뛰어난 시어버터 오일을 함유한 기저귀 등 프리미엄 웰빙 브랜드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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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데일리 이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