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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간연예스포츠] 지난 6월 15일 명동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형식의 CI 선포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 진에어 (대표 김재건, www.jinair.com) 가 젊은 항공사답게 오는 7월 17일 첫 취항을 앞두고 톡톡 튀는 이색 마케팅으로 국내 항공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진에어는 6월 15일 명동 출범식 이후에도 신촌, 강남, 분당, 일산 등 서울 및 수도권 인구 밀집지역에서 로드쇼 형식의 색다른 홍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특히 거리에서 즉석으로 전개되는 게릴라 콘서트 형식의 신개념 DJ 퍼포먼스는 진에어에 대한 기대와 함께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거리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흥을 돋우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진에어는 오는 7월 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 같은 이동 로드쇼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미래 고객이 될 시민들에게 진에어만의 새로운 매력을 직접 알려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실용항공사답게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100% 인터넷 항공권 예약시대를 연 진에어는 홈페이지(www.jinair.com) 가입 고객 및 항공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출범 기념 이벤트를 시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에어는 첫 취항일인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김포~제주 노선 항공요금을 10%를 할인해주는 취항 기념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오는 7월 15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하며, 7월 17일부터 19일 사이의 제주→김포 노선 항공편에 대해선 특별히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진에어는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할인포인트인 지니포인트를 제공한다. 지니포인트제는 진에에가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되는 할인 포인트 제도로, 포인트 점수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진에어는 취항행사가 진행되는 취항일인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 탑승고객 중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구매한 승객들에게 5,000 지니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포인트는 6개월 이내 진에?항공권 구매 시 5,000원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

또한 진에어는 첫 비행기 탑승의 행운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회원가입 후 ‘The First Flight of Jin Air’ 이벤트 항목에 응모만 하면 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및 숙박, 미니 컨버터블 렌터카까지 특별한 여행 상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소니 사이버샷, 애플 아이팟나노, 진에어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고객 곁으로 한 걸음 다가서는 진에어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도 높다. 6월 18일 항공권 판매 시작 4일만인 판매 누계실적이 1억원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발매 9일 동안 1일 평균 항공권 판매액이 2천 5백만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도 1일 평균 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항공기 1대로 취항을 시작하는 점과 취항일을 20여일 남겨두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것으로, 탑승일에 임박해 예매가 진행되는 국내선의 특성상 취항일이 다가올수록 진에어의 판매실적은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련 이진우 판매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고객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프리미엄 실용항공사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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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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