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직속 신사업추진단 신설---단장에 염강택 전무 선임



















[국토일보/뉴스캔]









극동건설(대표이사 안인식)이 플랜트 사업 부문 확대를 위해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극동건설은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이사 직속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사업단장에 염강택 전무를 선임했다.


 


향후 극동건설은 신사업추진단을 통해 플랜트 사업을 확대 및 강화할 예정이다.


 


염 전무는 화공플랜트 분야의 축적한 역량과 이란, 리비아, 카타르 등지에서 추진된 석유화학 및 가스 정제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신사업추진단장으로 발탁됐다.


 


신임 염강택 전무는 1948년 출생,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서석유화학(주)에 입사, 고합케미칼(주)(舊 고려합섬)을 거쳐 현대엔지니어링(주) 화공사업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국토일보(www.cdaily.kr) 선병규 기자 redsun@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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