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분야 치료사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한 곳에

▲ 강남성모 재활의학팀 웹페이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팀이 치료실에 대한 소개와 각종 재활운동법에 대한 정보를 담은 웹페이지를 오픈했다.
 
웹페이지에는 재활치료실에 익숙하지 않은 환자 및 가족들에게 친숙함을 더해주고 두려움을 없애줄 수 있도록 성인운동치료실, 통증치료실 등 각 치료실의 치료사와 치료장비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병원에서의 치료시간 외에도 스스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재활운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있다.



200여장의 동작별 사진을 통해 ´막대를 이용한 관절 가동범위 운동법´, ´각종 스트레칭 운동법´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치료사들이 직접 ´상·하지관절운동´, ´암재활운동´등에 대해 시범 보이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환자들이 더욱 쉽게 따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재성 재활의학팀 팀장은 “대부분의 재활치료실 환자들은 치료실 외에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한 반복 운동이 필요하고, 환자의 주변 사람들이 재활치료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며 지지해줄 수 있어야 한다”며 “전문 분야 치료사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치료의지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활의학팀 웹페이지는 강남성모병원 홈페이지(www.cmckangnam.or.kr)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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