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화순군 도곡면에 400병상 규모의 보은병원이 개원했다.


 


  




보은병원은 내과,신경외과,신경과,정신과의 전문의사가 진료에 임하며 사회복지사.자원봉사단.물리치료.재활치료등 지원인력이 함께해 한분 한분에 대해 통합적인 진찰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성 질환의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성질환의 예방, 치료 및 재활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진료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는게 보은병원만의 특징이다.

이충경 보은병원 원장은 "진료와 장기요양이 필요한 노인분들과 그 가정들을 위해 자연숲속에 병원을 신축 했다" 며 "병원의 모든 임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봉사와 진료를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




호남인터넷뉴스 박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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