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연주자 최소리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연주자 최소리가 또 다른 모습으로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2007년 5월부터 입소문만으로 3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관객을 사로잡았던 아리랑파티(㈜소리연구소 제작)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8월3일~25일까지 Quincentenar Hall (Royal College of Surgeons))에 참가하며, 오는 10월 10일부터 뉴욕 브로드웨이 37Arts 씨어터에서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타악 연주자와 창작무용수, 비보이, 마샬아츠(태권도)등 서로 융합될 수 없을 것 같은 장르의 결합을 통해 우리의 비빔밥처럼 비벼내어 새로운 맛을 창조한 아리랑파티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한국의 흥을 대표하는 타악, 무술, 무용의 삼각대결구도로 각 패의 실력대결로 반목을 거듭하던 상황에서 작은 두드림과 관객의 호응에 힙을 입어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역동적인 리듬으로 대표되는 소리패의 타악연주와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까지 공연의 일부가 되는 절정의 마샬아츠(태권도)의 화랑패, 선과 호흡, 정지의 미학 창작무용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아이콘 비보이의 춤 패 등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조화를 이루고 한국의 대표캐릭터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들의 결합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아리랑파티는 ‘아리랑’을 다양하게 편곡한 곡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총감독,시나리오,연출: 최소리


대본 검수 및 예술고문: 소설가 이외수


한국무용검수 및 예술고문: 정재만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승무]예능보유자


사진: 김중만


음악감독: 최소리, 변재영


무술감독: 강흥진 마샬아츠퍼포먼스, 종합무술


 



 



 


뉴스캔/ 최윤석 기자 franc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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