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뉴스캔】주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재흥)는 19일 6시 서천 영일교에서 생태역사체험탐방로 준공기념 자전거타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탐방로 저전거타기 체험행사에는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지역 MTB 동호회 회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천혜의 수변 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하여 조성한“생태역사체험탐방로”를 자전거를 타고 체험하게 된다.


 



생태역사체험탐방로는 주시지역혁신협의회에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사업비 2억4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서천교에서 소수서원 취한대(총연장 12.66Km)에 이르는 하천 제방을 최대한 활용하여 구간별로 비포장 및 마사토 포장 등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했다.


 



영주시 관계자들은“생태역사체험탐방로는 지역의 생태자원을 발굴․ 보호하고 지역의 전통문화와 연계하여 조성함으로써 우리지역의 전통문화, 생태, 관광을 자전거를 이용하여 체험하는 『Eco Sport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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