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을 때마다 2만5천달러씩 사회공헌 기부

[서울=유통데일리/뉴스캔]


 


암웨이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나우딩요를 기용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암웨이는 16일(현지시각), 호나우딩요를 자사의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원바이원(One by One)´의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 ´넘버 1 스코어 넘버 10(The Number 1 Scores Number 10)´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나우딩요가 한 골을 넣을 때마다 암웨이가 2만 5,000달러를 ´원바이원´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암웨이는 이번 캠페인이 자사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이미지 제고 및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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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데일리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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