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DNTV/ 뉴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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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를 잇는 한의사 배명직·배철환 부자 … 체질의학의 세계적 권위


목회자 50% 할인… 소외된 이웃에 사랑 실천


 


믿음으로 4대째 한의사 가문을 이어오고 있는 강남의림한방병원이 탁월한 의술만큼이나 소외 계층을 가슴으로 품는 따듯한 사랑의 의술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병원 설립자이자 원로 병원장인 배명직 장로는 한의사이면서 교육자요, 열정적인 복음전도자이다. 할아버지 때 예수를 영접, 5대째 믿음의 유산을 계승해 오고 있다.


 


유림의 고장 안동에 미션스쿨을 세우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생의 글’ 즉 성경을 뜻하는 ‘영문고등학교’를 설립했다.


 


또 일직중학교 운영권을 인수하여 미래 한국을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예수의 섬김의 삶과 가치관을 심어 주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안동군 서후면 보건소장으로 일할 때 지역에 교회가 없는 것을 보고 서후교회를 개척했다. 그 후로 안동 녹전신기교회, 수원 화평제일교회, 서울 한사랑교회, 강남의림한병원교회 등 5개 교회를 개척, 후원하고 있다.


 


배 장로의 복음의 열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일터를 중심으로 활발한 복음전도를 펼치고 있다.


 


주일예배 후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향해 무료진료를 하고 있으며 수요일에는 거동 못하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 왕진을 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복지관 무료진료, 매월 4째주 토요일에는 노량진에 위치한 성노원 아기집을 방문, 따뜻한 사랑을 나눈다.


 


특히 목사, 선교사, 전도사에게는 50%, 담임 목회자의 사인을 받고 온 성도들은 외래환자 20%, 입원환자 1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동사무소에서 영세민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본인 전액 무료로 치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저를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한의사로 만든 것 같습니다. 사실 의료인은 전도하는데 아주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 무료 진료 등 삶 자체가 전도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전도한 사람이 열정적인 신앙인으로 변화된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병원 원장이 열정적으로 섬김과 전도의 삶의 살자 그 정신이 그대로 직원들에게도 전해져, 강남의림한방병원은 전도하는 병원으로 주위에 소문이 자자하다.


 


자체 강남의림한방병원교회(이홍철 목사)를 개척, 입원환자들에게 예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추수감사절헌금으로 노숙자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무료진료를 해주었으며 환자 중 어렵다고 담임 목사가 추천하면 교회 헌금을 통해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월 첫 주일 환자, 보호자 대상으로 무료 미용봉사, 무료 차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


 


열정적인 복음전도 뿐 아니라 강남의림한방병원은 탁월한 의술로 더 유명하다.


 


4대째 이어온 한의원 가문답게 강남의림한방병원은 전 세계 유일의 체질전문병원이다.


 


특히 배철환 원장(성일교회 집사)은 TV드라마 ‘태양인 이제마’의 자문을 맡는 등 8체질 의학의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100년 전통의 가전비방 천지통기산과 점비치료는 난치병인 만성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의학은 나타난 현상만을 보고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통해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지게 하지만 얼마 지나면 재발하는 수가 많다.


 


반면 한방 체질진료는 코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콧병에 걸린 사람’이 치료 대상이므로 몸 전체의 상태가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철환 원장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콧병이 완치되기 위해서는 체질별로 치료방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농작용과 수렴작용이 강한 약재를 콧속에 바르는 외치요법인 점비치료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정제 한약제로 체질을 개선시켜 주는 내치요업을 동시에 쓰므로 재발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치료 기간은 약 1-2개월이며 코 내시경, X-Ray 검사를 실시하여 치료 전 과정을 환자와 공유하며 호전되는 영상을 환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치료를 받는다.


 


코막힘은 1-2회 치료로도 차도를 보이며 무려 96%의 완치율을 자랑한다.


 


“체질치료의 장점은 정확히 사람의 체질을 따라 맞춤식으로 맞는 약을 투약하면 효과가 빠르고 재발율이 낮다는 것입니다. 특히 콧병 환자 중 72%가 태음인으로서 일시적인 증상완화를 위한 치료 보다는 체질적으로 면역력을 높여 건강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 한방 체질치료는 바로 콧병에 걸린 사람의 체질 자체를 개선하기 때문에 탁월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의 의술로 소외된 이웃의 영혼까지 치료하고 있는 강남의림한방병원의 아름다운 행보가 침체된 우리 시대에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02-536-8200, 080-500-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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