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의료기관의 진료체계 및 의료기술 배움의 기회 제공

▲ 김영진 병원장과 연수단 일행 기념사진


 


전남대병원(원장:김영진)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대만 장경기념병원에 전공의 4명을 파견하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남대병원과 대만 장경기념병원간 교류협약에 의한 의료진 등 직원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연수에 우수 전공의 4명(내과 강용운, 송영아, 정형외과 이진호, 박영훈)을 선발하여 선진 의료기관의 진료체계 및 의료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만 장경기념병원은 총 8개 병원에 약 10,000병상이 넘는 대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전남대병원은 작년 12월 대표단을 파견하여 학술행사, 의료진 및 직원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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