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의학지식의 정보교류와 함께 친목 도모

서울시醫에서는  내달 24일 오전 9시 백번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6차 학술대회 및 제13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학술대회는 크게 네가지 Session으로 구분하고 병·의원 경영에 필요한 ▲ 1차 의료기관에 꼭 필요한 최신지견,▲ 정책[건강보험(의료급여) 최근 변경 주요내용),▲ 감염성질환,▲ 1차 의료기관에서 만나는 법적인 문제들의 해결로 개원가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다.


 


서울특별시의사회 문영목 회장은 초대의 글에서 의료계의 현실이 어려우나 이러한 때일수록 지식의 습득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보다나은 의료를 베풀어줌으로서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의권을 올바르게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 회장은 각 직역과 각과의 모든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최신 의학지식의 정보교류와 함께 친목을 도모함으로서 회원모두가 하나로 될 수 있는 자리이니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사회에서는 본 학술대회 이후에 법제 및 보험분야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에 있는 등 회원들에게 보다 더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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