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K TIMES/뉴스캔] 지난16일 오전11시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굴다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에서는 밥퍼나눔 운동본부의 조용근 명예본부장과 부인 유영혜 씨, 석성세무법인 직원들과 가족 그리고 교회봉사인원 등 30여명이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제 때에 하지 못하는 노숙자 및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점심식사 대접을 했다.
한편 밥퍼나눔 운동본부장인 강동국 목사는 “무도를 수련하는 지도자나 수련생들도 나눔의 마음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뻗힌다면 이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말하면서 무도인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기대 했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www.tk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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