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벽 뚫고 대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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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벽 뚫고 대피하세요"
  • 강완협 기자
  • 승인 2008.08.20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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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석고, 국내 최초 와이어식 비상탈출 시스템 출시

【국토일보 / 뉴스캔】아파트에서 화재 발생시 벽을 뚫고 신속하게 옆집으로 탈출할 수 있는 비상탈출구가 나왔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최근 "국내 최초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발생시 효과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와이어식 비상탈출구(FEH, Fire Escape Hatch)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EH 시스템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화제가 나서 거주자가 출입문으로 대피하지 못할 경우 세대간 벽을 뚫고 이웃집으로 비상이동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달 평택의 한 건설현장에서 샘플 시공을 통해 그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평택의 현장 관계자는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시스템 단가도 낮은 편이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면서 "해체시험도 20초 만에 이뤄졌기 때문에 화재 발생시에 매우 효과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경기 광주 현장에서 샘플 시공을 한 현장 관계자도 "아파트내에 대피공간을 만들지 않는 방식으로 탈출구를 만들어서 발코니 활용 면적이 넓어졌고 벽체의 두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시공하기 좋았다"고 밝혔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고객사들이 FEH 시스템의 시공 편의성, 안전성, 성능 등을 우수하다고 평가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건설사들의 샘플 시공 만족도가 높게 평가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FEH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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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협 기자 kwh@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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