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11일 언론은 세계은행 비즈니스 조사 자료를 인용 뉴질랜드가 사업하기 쉬운 나라 세계 2위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에서 6년째 진행되어온 이번 조사는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등 전문가들에 의해 세계 181 곳을 대상으로 조사되어 왔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사업을 하기 가장 쉬운 나라 1위는 싱가포르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는 그 뒤를 이었다. 세계은행은 뉴질랜드가 사업을 하기에 광범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사업주들이 내부 서류를 작성하고 결정하기 까지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점검하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 뉴질랜드는 사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승인 거래는 세계 2위, 부동산 등록은 세계 3위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에 이어 미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비즈니스를 하기 쉬운 곳으로 나타났고, 홍콩은 아시아권에서 유일한 나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웃나라 호주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사업을 하기 쉬운 나라로 조사됐다.

<사업하기 쉬운 나라>
1. Singapore
2. New Zealand
3. United States
4. Hong Kong, China
5. Denmark
6. United Kingdom
7. Ireland
8. Canada
9. Australia
10.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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