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 한화의 대표적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


【국토일보 / 뉴스캔】


 



 



매년 100만 이상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 불꽃축제´가 내달 4일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2008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 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의 파이로매직사는 ´Paint the Sky with Love´를 주제로, 한국의 한화는 ´Challenge your dream´을 주제로 총 4만여발의 연화가 서울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본 행사인 불꽃연출에 앞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한화 남영선 사장, SBS 하금열 사장, 불꽃축제 참가국인 중국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불꽃좌석권은 무료이며 불놀이닷컴(www.bulnori.com)과 한화그룹의 웹진(www.hanwhadays.com)에서 사연공모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2000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2002년 월드컵 공식 문화행사로 지정돼 월드컵 기간 중에 세계인의 축제로 승화됐고,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 행사는 매회 약 100만 명의 시민이 함께 보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이자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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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 assh1010@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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