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뉴스/뉴스캔]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4(화)~15(수)일 이틀간 복지관 1층 로비 및 2층 강당에서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가을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기업체에서 무상으로 기증한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한부모가정,조손가정, 저소득 가정,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의류(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신발, 문구류, 생활용품, 농수산물, 악세사리 등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봄-가을, 연2회 바자회를 열어 시중 판매 가격에 비해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물건을 판매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왔다.

바자회에 대한 문의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02-920-45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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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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