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latt社로부터 올해 아시아 최우수 전력 회사에 선정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 전력회사에 올랐다.


 


한전은 미국의 Platt사로부터 올해 ‘아시아 지역 최우수 전력회사’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국제적인 신용평가사인 S&P와 경제전문 잡지 비즈니스위크를 소유한 McGraw-Hill 그룹의 자회사인 Platt사는 매년 전 세계 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자산가치, 매출액, 수익률,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해 우수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한전의 해외시장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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