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5억 1,3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

[서울=유통데일리/뉴스캔]


 


타파웨어브랜드가 여섯분기 연속 두자리수의 성장을 달성했다.

타파웨어브랜드는 21일 3분기 실적보고서를 발표하고 매출은 13%, 이익은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타파웨어는 3분기 매출 5억 1,300만 달러가운데 이머징 마켓의 매출이 56%에 달했으며 용기 부문이 15%, 화장품 부문이 9% 성장하는 등 5개 부문 모두가 성장했다.



타파웨어 릭 고잉스 회장은 "이머징 마켓의 매출액은 21% 증가한 반면 확립된 시장에서는 5% 감소했다"며 "내년이후에는 확립된 시장에서도 조금씩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은 두자리수 감소했으며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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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데일리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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