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중에 신기남 낙마 사건을 겪은 이강래 기획위원장은 황당한듯 이후 대처 방안에 대해 고심.

이 의원은 당권파로 천신정+김한길과 함꼐 핵심 5인방의 일원.

이번 사태 발생당시 중국 역사 왜곡 현장 방문을 위해 중국에 가 있었다고.

기획통인 이 의원이 없는 가운데 전화로만 지도부와 협의했는데 전화도 제대로 안돼 애를 먹었다고,.

이 의원은 당초 이부영 전 의원의 동반 사퇴를 요구토록 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이 전 의원의 거부로 먹히지 않았고
특히 청와대쪽과 협의, 추진할 수 없었다고,

결과적으로 노 대통령이나 당권파가 가장 원치 않던 이부영 의장 체제가 출범.

20일 돌아오는 이 의원은 즉각 이부영체제 문제점을 지적하려다가 청와대나 당권파측에서 이미 ´흘러간 일´이라는 지적에 따라 일단 침묵하기로.

그러나 당권파가 모여 이후 대책을 숙의하고 조직적인 반격에 나설 예정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