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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는 7일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10회 총회를 개최하고 연합회 발전과 활발한 복음운동을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273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서는 지난해 총회서 이사장으로 추대한 조성훈목사를 만장일치로 다시 재추대했다.


 


법인 임원으로는 대표이사 조성훈목사를 비롯, 이종택 김인식 경원수 김광본목사가 이사를 이강익 이영수목사가 감사를 맡았다.


 


총회서는 이와 함께 대표회장에 김인식목사를 선출했으며, 수석상임회장에 선우호목사를 선임했다.


 


김인식목사는 “교단 연합으로 건전한 교단 지도자의 협력과 지상의 교회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공동으로 연구 협의 시항해며 선교 및 지원과 구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특히 “발전하는 예장연이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한국기독교에 빛나는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새로운 것을 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사업과 관련, 예장연은 2010년 구역공과 제작, 대학원대학교 설립 추진, 분과위원회 조직, 예장연 쉼터(추모관) 완공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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