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의 정치

고뇌의 정치
꽃을 보는 마음으로


마음을 보고 이야기 하고
꽃을 보고 이야기한다
눈에는 눈으로
입에는 입으로
정처없이 가는 세상에도
사상(思想)과 정신(正信)은
항상
꽃을 보는 마음으로
흐를 수가 있다

2007.3.19
박태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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