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중소기업 금융 현장점검반은 20일, 21일 이틀간 제 2차 금융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KIKO 거래기업에 대한 유동성 신속지원 프로그램 운영실태 모니터링과 현장지도가 주된 목적이다.




점검대상은 유동성 신속지원절차가 진행중인 KIKO 거래기업수가 많은 국내 9개 주요은행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동성 신속지원절차를 신청한 KIKO 거래기업별 금융지원절차 진행상황,  지원절차가 지연되는 경우 그 사유와 대책, 향후 지원절차 진행상의 애로 및 개선 건의사항 등이다.




한편 점검반은 KIKO 거래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점검기간 동안 면담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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