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국제통화기금(IMF :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미국 워싱턴 현지시각으로 24일 오전 10시, ‘아시아 지역 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의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했다.




2009년 11월 중 전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은 2.2%이며 이는 같은 해 10월보다 0.8%p 내려간 수치이다.




한국은 2009년 11월중 경제성장률을 2.0%로 예상했으며 이는 같은 해 10월 경제성장률 3.5%에 비해 1.5%p 하향조정된 것으로 이는 홍콩과 함께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간 수치이다.




반면 대만은 2009년 10월 경제성장률인 2.5%에서 11월에 2.2%로 0.3%p 내려가 하향폭이 가장 최소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강국인 미국과 일본도 각각 0.8%p, 0.7%p 하향조정돼 현재 전세계적 금융위기가 앞으로 미칠 영향을 대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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